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콘 1 시리즈 (문단 편집) == 1마운트 특징 == ||<:>[[파일:external/1793af6e9578c7ffddcb7329406d015a6f667eb9dbbc73059a91639a7ade23a4.png]]|| ||<:>니콘 1 J2의 오렌지색 제품이다.|| 동급 미러리스와 비교해보면 연사 속도가 가장 빠르고, 오토포커스도 빠르다. 두번째 특징은 디자인이 예쁘다. 디자인이야 사람의 미적 기준에 따라서 여러 인상을 줄 수 있는데, 니콘은 '''예쁘고 심플한''' 디자인이 가장 돋보인다. 그리고 J2까지는 가격이 쌌는데, J3에 성능에 비해 갑자기 껑충 뛰어올랐다. 그립을 위해 튀어나온 부분도 없고, 2014년 최신 모델인 J4는 LCD 페널도 안 돌아가지만(고급형인 V3는 LCD 화면이 움직인다), 디자인 하나로 인기를 끄는듯. 특히 J1부터 오렌지 색은 들고 나가면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이었다. 니콘의 새로운 이미지 포맷인 CX포맷을 사용하며, 이는 기존의 니콘 제품들에 비해서 상당히 작아진 센서가 가장 큰 특징이다. 이 CX 포맷은 옛 비디콘 튜브 규격으로 약 1인치 센서에 해당하며, 사이즈는 13.2x8.8mm이다. 35mm 필름 대비 환산비율은 2.7x이며, [[플렌지백]] 길이는 17mm이다. [[판형/디지털|환산비율]]로 보았을 때 소니/삼성의 1.5x, 마이크로 포서드의 2x보다는 작으며 [[Pentax Q]]의 5.6배/4.7배 보다는 월등히 큰 사이즈이다.--하지만 CX 포맷이 나오면서 [[포서드]]나 [[마이크로 포서드]]의 판형을 동네북처럼 까던 일부 니콘 마니아들은 할 말이 사라졌다는 것은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함정]].-- 새로운 포맷은 소형화의 목적도 있지만 Nikon 1을 종전 DSLR 시장과 겹치지 않도록 하는 목적도 크다. 미러리스에 목숨을 건 [[파나소닉]]이나 [[올림푸스 주식회사|올림푸스]], 그리고 미러리스와 [[SLT]], DSLR을 모두 어느 정도 비율로 다루는 [[소니]]와 달리 DSLR 비중이 너무나 큰 니콘은 새 포맷이 종전 보급형 DSLR 시장을 잡아먹는 것을 경계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니콘은 Nikon 1 시리즈의 신모델을 꾸준히 내놓고 있지만, 판형은 물론이고 화소수 역시 자사의 DSLR보다 작게 억제하고 있다.[* 물론 이는 제품 성능의 차별화와 함께 노이즈 억제같은 화질의 목적을 무시할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이미지 센서 크기가 작은 CX 포맷에서 무작정 화소를 늘리면 그만큼 노이즈는 늘어나게 된다.] 적극적으로 보급형 DSLR의 수요를 끌어오려는 다른 회사와 달리 Nikon 1은 디자인같은 컴팩트 카메라 사용자 취향의 장점, 그리고 방수같은 특수 기능에 집중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이러한 니콘의 속사정과 DSLR 제품군에 비해 확연히 떨어지는 스펙때문에 Nikon 1 런칭 초기에는 그저 다른 미러리스 세력을 견제할 목적로 만든 제품이라는 시각도 많았지만, 15년까지고 꾸준히 신제품을 내놓았다. 자사의 DSLR을 의식한 나머지 판형과 여러 면에서 제약을 두고 있기는 하나, 제품 자체는 처음부터 상당히 견실하게 만들어졌다. 허접한 마무리와 말도 안되게 낮은 성능으로 욕을 먹은 캐논 EOS-M과는 달리 니콘 1은 성능 면에서는 처음부터 상당히 좋았다. 특히, 1/60s 이상의 X-Sync 속도를 가지는 고속 리드아웃의 전자셔터와 적극적인 촬상면 [[위상차 검출 AF|위상차 AF]]를 첫 라인업부터 도입하여 하급기에도 다운그레이드 없이 적용하였다. 당시의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모두 [[컨트라스트 AF]]에만 의존하고 있었으며 싱글AF에서는 괜찮은 성능을 내었으나 연속AF에서는 허점을 드러냈는데, 니콘 1은 바로 이 점을 보완하는, 넓은 면적의 촬상면 위상차 AF를 활용하여 고속 동체추적을 실현한 최초의 미러리스 시스템이었다. 다만, 작은 판형 때문에 이 중요한 장점은 무시당했고 커뮤니티상에서 이 장점을 말하는 사람은 니콘의 알바라고 매도당하기도 했다. 정작 F 마운트 DSLR을 사용하는 주류 니콘 유저들은 이 장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거나 관심이 없었고, 1 시리즈 출시 이후에도 수 년간 니콘 DSLR에는 이런 촬상면 위상차AF 기술이 채용되지 않았으므로 1 시리즈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니콘의 라이브 뷰 AF능력도 크게 비판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